안녕하세요.// 울릉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ㅎㅎ 5/31일 강릉항에서 아침 8시 배로 출발하여

6/2일 저녁 8시경 강릉항에 도착하여 2박3일동안 울릉도 관광을 다녀온 일행 4명 입니다..//

전체적인 여행은 너무 좋았고, 한가지 옥에 티라면 5/31일 강릉항 여객터미널에서 아침 7시에 도착하여

매표소에서 예매표를 찾는데 30분동안 헤매던것이 약간의 험이네요.// 뉴동해 본사 차장님이 강릉 여객터미널

매표소 직원에게 뉴동해관광 본인이름을 말하면 표를 준다고해서 매표소 여직원에게 두번이나 확인해달라고

말했더니 모른다고 다른 여행사 창구로 가라고해서 여행사 창구에서 문의하고 찾느라 정말 황당하고 아침이라

본사와 전화연락도 안되지 많이 당황했는데 마지막으로 매표소에 가서 여직원에게 신분증을 주고 제발 한번만

예매 조회를 부탁하니 그제서야 확인하고 배표를 찾을수가 있었네요..// 아마 뉴동해관광에서 예매할때 다른직원이

등록하다보니 여직원 두분은 모른다고 했나봅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확인이 되었으면 좋았을것을.....

이런부분은 다시한번 확인해주시고 시정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울릉도에서의 여행은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울릉도 뉴동해관광 소장님과 사모님/ 장현옥 사원에게 감동과 감사 인사를 진심 전합니다.//

모든 여행일정이 순조롭게 여유있게 진행되어 불편한점이 전혀없었고, 먹거리와 점자리가 진짜 좋았습니다.

모든것이 자연산인 음식과 친절하고 풍성한 울릉도 인심에 감동 또 감동 받았네요.//ㅎㅎㅎ

6/1일 독도탐방에서 처음왔는데 부두에 접안하여 독도 사진과 독도를 직접체험하는 감동이 아직도 못잊어

지인에게 자랑하고 있네요.// 오후에 성인봉에서 중앙일보 여행기자 팀장님을 만나 이야기 했는데 자신은

울릉도 5번와서 독도 3번을 갔는데 한번도 내리지 못했다고 부러워했습니다.// 다음날 죽도에서는 죽도 더덕으로

더덕주를 한잔 기울였는데 천하를 가진듯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물흐르듯 순조롭게 여행을 즐긴것에 대해

다시한번 울릉도 뉴동해관광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감동했던것은 6/2일 오후 저동 뉴동해 사무실에서
마지막 여행잔금 결재하고 짐챙기느라 지갑을 사무실 책상위에 두고 왔는데 도동항에서 배 떠나기 30분전에 사무실에

전화했는데 장현옥 사원이 바로 택시타고 갔다주고 택시비도 받지않고 인사만하고 짜증도 안내고 그냥가는데 진짜 감동

그자체였고, 울릉도의 많은 좋은추억만 가지고 왔습니다.// 뉴동해관광 여러분께 진정 감사드리고, 약속대로 엘지전자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