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독도 사진

아마도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심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이지 싶다.

이 경제 수역이 그들의 끝도 없는 욕심을 어느정도 채워줄 테니까,,

나쁜 일본놈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팔도총도"를 토대로 만든 일종의 이정표

1530년의 팔도총도 원본은 제 1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울릉도와 독도의 모형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라는 확답을 받았던 안용복!

독도에 불법으로 발을 디딘 일본인들을 몰아내고 있는 안용복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안용복의 활약으로 1697년 일본 도쿠가와막부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이며 불법 월경을 금지하겠다는 서한을 보내 왔다.

독도와 관련하여 독도의 이름을 붙인 술과 담배 그리고 우표도 전시되어 있다.

어르신께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계신다.

자칫하면 잊혀버릴 수 있는 우리의 영토 독도를

더 알리고 기억하고 지켜야 함을 다시 상기하며 모모도 자취를 남기고 왔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계신것에 놀라웠다,

그저 독도 수비대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이 국토에 더 애착을 갖고 구석구석 다녀야겠단

생각을 깊이 하게 되었다.